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문경사과축제 17일 개막… 당도 16.5브릭스 감홍사과 맛보세요

10월 17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리는 문경사과축제! 달콤한 감홍사과와 수확 체험, 다양한 가을 행사를 즐겨보자.

문경사과축제 현장 전경

가을철 제철 과일을 즐기려는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경상북도 문경시에서 오는 17일부터 11월 1일까지 16일간 문경사과축제가 열린다. 문경시와 문경사과축제추진위원회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문경관광공사가 주관하며, 지역 특산품인 감홍사과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문경사과축제 현장 전경
문경사과축제는 10월 17일부터 11월 1일까지 16일간 무료로 운영된다. · 사진 제공: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 / 라이브스튜디오

평균 당도 16.5브릭스, 문경 감홍사과의 비밀

이번 축제의 주역은 문경에서 생산되는 감홍사과다. 평균 당도가 16.5브릭스에 달하는 이 사과는 과육이 단단하고 향이 진한 것이 특징이다. 문경이 중산간 지역에 위치해 일교차가 크고 토질이 비옥한 덕분에 높은 품질의 사과 재배가 가능하다. 여기에 지역 농가들이 기술교육을 받으며 품질 향상에 힘쓰고 있어 안전하고 맛있는 사과 생산이 이루어지고 있다.

행사장에서는 감홍사과를 비롯한 지역 사과를 직접 구매할 수 있는 특판부스가 운영된다. 농특산물 판매부스에서는 문경의 다양한 농산물도 만나볼 수 있다. 현장 방문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온라인 스토어를 통한 구매도 가능해 전국 어디서나 문경 사과를 맛볼 기회가 제공된다.

나무에 달린 붉은 감홍사과
문경 감홍사과는 평균 당도 16.5브릭스로 단단한 과육과 진한 향이 특징이다. · 사진 제공: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 / 라이브스튜디오

사과 수확부터 만들기 체험까지

단순히 사과를 구매하는 것을 넘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농장을 찾아가 사과를 직접 따보는 수확 체험은 이번 축제의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다. 나무에서 익어가는 사과를 직접 수확하며 가을의 풍요로움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활동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나무놀이터에서 뛰어놀고, 사과 종이모자를 만들거나 애플스티커 타투를 하는 등 사과를 주제로 한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콘홀 던지기 체험도 준비돼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개막식 축하공연을 비롯해 사과나눔행사, 애플데이 등 특별 이벤트도 기간 중 진행된다.

사과 수확 체험을 하는 가족들
축제 기간 중 농장에서 직접 사과를 수확하는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 사진 제공: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 / 라이브스튜디오

무료 입장, 11월 초까지 운영

축제는 문경읍 새재로 932 일원에서 열리며 입장료는 무료다. 다만 사과따기 체험 등 일부 유료 프로그램은 별도 비용이 발생할 수 있어 사전에 확인이 필요하다.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과 참가 방법은 문경사과축제 공식 홈페이지(www.mgapple.or.kr)나 전화(054-571-7677)로 문의하면 된다. 가을철 나들이를 계획 중이라면 달콤한 사과와 다양한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문경사과축제를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

Conversation 0 Comments
300